1992 Apple History
QuickTime 확산, A/UX 3.0, Sharp와의 포켓 정보기기 협력, LC II와 주변기기 발표로 멀티미디어와 모바일 기기 전략이 구체화되었습니다.
1992년도 애플의 역사입니다.
1월
애플 사는 가전 응용 제품 시장의 참여를 발표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맥월드 전시회에서는 퀵타임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2월
UNIX Expo에서 매킨토시용 유닉스 프로그램인 A/UX 3.0을 발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시스템 7.0과 호환되고 퀵타임을 지원하며 쿼드라 등의 신기종을 지원하는 특징을 지닌다. 그 외에 가정용 컴퓨터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패라그래프 인터내셔널 사로부터 펜 문자 인식 기술을 허가받아 펜 컴퓨터로의 개발 의지를 비췄다. IBM과의 사이에는 애플톡을 지원하기 위한 협정이 체결되어 IBM과 매킨토시 사이의 개발 시스템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4월
애플 사는 일본의 샤프 사와 포켓용 전자 정보처리기의 개발, 생산, 판매 등 광범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은 애플 사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샤프 사의 평면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컴퓨터와 가전 용품과의 본격적인 복합을 의미한다.
5월

매킨토시 LC의 프로세서를 68030으로 향상시킨 매킨토시 LC II와 개인용 레이저프린터 NTR의 신제품을 발표하였다. 특히 함께 발표된 원 스캐너와 더불어 이들 시스템은 IBM 등 타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애플 사의 다중 플랫폼에 대한 사업 의지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로터스, 노벨, 볼랜드 사와 함께 전자 우편의 표준 사양을 발표하였다.
6월
서체 인식 및 보조 지능을 지닌 뉴튼이라는 휴대용 개인용 컴퓨터가 발표되어 가전 제품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샤프사에 이어 IBM, 도시바 사와 함께 멀티미디어 기기의 공동 개발에 합의하였다. 파워북은 미국 산업 디자인 협회와 비지니스 위크 지가 시상하는 92년도 산업 디자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7월

매킨토시의 최상위 기종인 쿼드라 900보다 성능이 뛰어난 쿼드라 950이 발표되었다. 이 제품은 쿼드라 900과 외부 형태는 동일하면서 속도가 30%이상 향상되고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이 고소고하되어 전문용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외에 각국의 언어를 지원하는 월드 스크립트 기술, 퀵타임 스타터 키트, IBM과의 자유로운 데이타 교환이 가능한 PC Exchange 소프트웨어, 애플쉐어 서버 3.0, 애플톡 리모트 억세스 등 다수의 소프트웨어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소송을 벌여온 마이크로 소프트 사와의 윈도우즈에 포함된 그래픽 인터페이스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가 기각되어 실질적으로 애플 사가 패소하였다.
8월

협력 체제의 일환으로 일본의 히다찌 사와 기술제휴하여 멀티미디어 형의 개인용 전자기기를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실리콘 그래픽스 사와도 퀵타임을 라이센스 공여하여 다중 플랫폼으로의 퀵타임 이식을 본격화하기 시작한다. 파워북 140의 스피드를 25MHz로 향상시킨 파워북 145가 발표되어 파워북 140 모델에 파워북 170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9월
차세대 그래픽 시스템 소프트웨어인 퀵드로우 GX를 발표하여 트루타입 폰트, 베이지어 곡선, 쉐이딩 등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IBM에 이어 미국 유수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현재의 파인더보다 사용하기 쉬원 At Ease이라는 GUI 소프트웨어를 발표하였다.
10월
가정용 매킨토시 시스템인 퍼포마 시리즈를 발표하여 기존의 매킨토시와는 별도의 채널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퍼포마는 일반 전자 제품 상가에 진열되어 전자 제품처럼 일반인들에게 가까운 인식을 심게 되었으며 새로운 저가격의 14″ 모니터가 함께 발표되었다. 그리고 CD-ROM 드라이브를 내장한 신기종인 매킨토시 IIvx, IIvi 및 데스크탑에서 도킹하여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인 파워북 듀오 160, 180,210, 230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파워북을 제외한 매킨토시의 가격 인하조치를 발표하여 저가격 전략을 고수하고 시장 점유율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